2024.11.14 재테크 일기

트럼프가 대선 전 청중을 대상으로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영상을 보았다. 한 45분까지 보다가 끔

출처: Youtube, Bloomberg Television, 4주전업로드

 

ㅋㅋㅋ 트럼프 말이 재밌긴 한데,,, 너무 질문에 대답안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한다 ㅋㅋㅋ 

- 트럼프의 답변

 

자동차 산업 

- 저렴하게 만들어진 멕시코 차량들이 수입될 수 없도록 2000%의 관세를 부과해서라도 막을 것

 

관세의 영향

• 사회자: 무역과 관련된 종사자는 4000만명에 달하고, 해당산업이 GDP의 27%차지. 관세에 대한 정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미국의 경제를 뒤흔들면서 역대급 무역전쟁으로 번질 수도 있다.

- 미국에 와서 공장을 지어라. 그러면 세금이 없다.

- 관세가 높을 수록 더 많은 기업들이 와서 공장을 지을 것 그러면 관세를 낼 필요가 없을 것. 이때 그저 10%가 아닌 미치도록 높여야 기업들이 어쩔수없이 공장을 지을 것

 

• 사회자: 동맹국에게도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중국을 상대하는 것에 있어서 어떤 도움을 주는가

- 우리의 동맹국이 적들보다 더 많이 우리를 이용해먹었다.

- EU를 봐라 무역적자가  $300m이다.

- 일본을 봐라 미국차 팔지도 않으면서 지네 자동차 3-4백만대를 판다.

- 한국을 지켜주는데 아무런 돈도 안준다. (동영상 내내 한국 방위비 안낸다고 계속 말함)

 

철강산업

- US Steel이 일본에 절대 넘어가도록 하지 않을 것

- 중국이 철강을 덤핑해서 25%관세를 부과했지만 소용이 없어서 50%로 인상했더니 효과가 있었다 ="우리 철강산업을 지켰다"

 

Nord Stream 파이프라인

- 유럽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으며 매달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데, 러시아로부터 유럽을 지키기 위해 미국이 NATO에 가입해 방위비를 분담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

 

달러 기축통화 유지

• 사회자: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잃어버리면 전쟁에 지는 것과 같다고 했지만, 당신은 보호주의 관점에서 다른 나라들이 다른 통화를 사용하게 하고자 한다. 그로 인한 부채는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약화시킬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개도국이 달러를 기축통화로 거부한다면 미국에 파는 모든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 그럼 그들은 다시 달러에 충성하게 될 것 

 

파월의장

• 사회자: 파월의장 임기는 26년 5월까지인데, 파월의장을 해임하거나 강등시킬 것인가?

- 그 전에 금리를 너무 높게 유지해서 해임에 대한 말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낮췄다. 나는 금리 인상/인하에 대해 명령을 내리지는 않더라도 내 의견을 말할 권리는 있다. 

 

구글

• 사회자: 구글이 분할되야 된다고 생각함?

- 구글의 힘(power)에 대해서는 그 공로를 인정해 줘야된다고 생각함.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떻게 그 힘을 가지게 됐느냐가 중요함. 구글은 나를 안좋게 대했지만, 구글을 분할하는 것보다 해야 하는 것은 공정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 왜 Tiktok을 전과같이 위협으로 보지 않는가?

- 난 아직도 위협으로 본다 근데. 위협이 안되는 건 없다. 근데 어쩔땐 맞서싸워야 할 때도 있다

 

그 뒤에는 뭐 일론 머스크 이야기하며 지출을 CUT하겠다 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ㄴ> 이 말 아무렇지 않게 썼는데 아래 CPI영상에서 '관세 부과<->일론머스크 효율성 위원회 지정을 통한 재정 효율화'가 시장에서 상쇄효과로 작용했다고 해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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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구두개입' 하겠다는데, '구두개입'이라는게 실제로 달러를 사고파는게 아니라 시장에 개입하겠다는 메시지를 통해 환율 급등락을 줄이는 정책수단이라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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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 30분경에 CPI 가 발표됐다.

 

Core CPI(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및 서비스 판매가 변동 측정

CPI(소비자 물가지수):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 측정

 

시장 예측치 0.3%, 실제 CORE CPI 0.28%로 안심할 수 있는 수준.

채권금리 하락 ▶ 오늘 CPI는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데이터로 해석

주거비와 중고차, 항공료, 의료비 상승

 

 

 

출처: 유진투자증권

 

출처: 신한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