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금융

회계&재무분석③ - 재무상태표

by alzipp 2024. 11. 7.

※ 본 게시물은 개인적으로 수강한 강의에 대해 내용을 정리하기 위한 포스팅임 ※

 

  • 유동 vs 비유동 자산
    • 현금화 가능시기 (1년 기준)으로 구분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1. 당좌자산(Quick Assets)
   1) 현금(Cash)
   2) 매출채권 (Accounts Receivable)
   3) (-) 대손충당금 (Allowance for Doubtful Accounts)

2. 재고자산 (Inventories)
1. 투자자산 (Investments)
  1) 투자부동산 (Investment Real Estate)
  2) 장기투자증권 (Long-term Investments Securities)
  3) (-) 대손충당금 (Allowance for Doubtful Accounts)

2. 유형자산 (PP&E)
  1) 토지 (Land)
  2) 기계장치(Machinery), 건물(Buildings)
  3) (-) 감가상각누계액 (Accumulated Depreciation)

3. 무형자산 (Intangible Assets)
  1) 영업권 (Good will)
  2) 개발비 (Development Cost)

4. 기타비유동자산(Other Non-Current Assets)

 

  • 유동성 평가예시 (당좌자산 - 현금)
    1. 현금 10억 확인 
      →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 확인
    2. 유동부채 100억 확인
      → 일시적 부도 가능성 확인 
      → 이자발생부채 및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 Check
    3. EBITDA Trend VS 유동부채
      → 채무의 Roll-over가 불가하다면 부도 가능성
      → 주석에서 회사채 신용등급, 주거래은행 확인
    4. 우량 사채 신용등급 확인
      → 자금시장 경색 여부 파악
  • 매출채권 회전율 계산 (당좌자산 - 매출채권)
    • 매출채권 회전율 = (매출액 / 평균 매출채권) X 100
    • 매출채권 회전율 Trend를 확인하여 대손충당금 추가 계상여부 판단
    • 매출채권 회전율 증가의 의미
      1. 매출액이 증가하였거나
      2. 현금매출이 높거나
      3. 매출채권 회수가 조기에 이루어짐
    • 정상적인 영업 환경에서 매출채권 회전율은 평균대비 등락이 심하지 않음
    • 평균대비 매출채권 회전율이 지나치게 하락시 '대손충당금 추가 계상', '상환시점'에 대한 의구심 발생→ 주석확인
    • 대손상각비 발생시 영업이익은 하락
    • 건설사의 미청구공사채권도 비슷한 사례
  • 재고자산 해석 (당좌자산 - 재고자산)
    • 재고자산 회계처리법
      1. 선입선출법(FIFO): 과거 구입한 재고자산이 가장 먼저 팔린다는 가정하에 매출원가 계산
      2. 후입선출법(LIFO): 최근에 구입한 재고자산이 가장 먼저 팔린다는 가정하에 매출원가 계산
      3. 총평균법: 총구입액 ÷ 총수량 = 매출원가 계산
    • IFRS에서는 후입선출법 금지(세금 감소시킬 수 있음)
    • 산업에 따라 재고자산 증가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음 
  • 투자부동산 해석 예시 (비유동자산 - 투자자산)
    1. 투자부동산 100억 확인 
      → 부동산 기업 X, 주석에서 평가내용 확인
    2. 역사적 원가로 평가되어 있음
      → 현재 투자부동산의 가치 확인 → 가치 투자 기회
    3. PBR 확인
      →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기업 가치 변동 없이 PBR이 낮아질 수 있음
  • 투자자산 장기투자증권 해석 (비유동자산 - 투자자산)
    • 장기투자증권이 상장되어 있는지 확인 
      ex. (구)삼성물산, 장기투자증권으로 삼성전자 지분 4.1% 보유, 두 주식의 주가 동행하는 모습 보임 
  • 유형자산 해석 (비유동자산 - 유형자산)
    • 감가상각법
      1. 정액법
        - 연도별 비용 동일
        - 자산 내용 연수에 따라 균등하게 감가가 발생했다고 가정
        - (취득원가 - 잔존가치) / 내용연수
      2. 정률법
        - 사업초기 감가상각비를 크게 계상하여 초기에 많은 비용 발생
        - (취득원가 - 감가상각 누계액) * 상각률
    • 감가상각 내용연수
      - 내용연수 증가시 세금 더 발생가능
      - 감가상각 내용연수는 세법을 기준으로 25%범위내 조정가능 (건물의 경우 20-40년)
  • 영업권 해석 예시 (비유동자산 - 무형자산)
    1. 영업권 확인 
      → 영업권 존재시 M&A 거래가 있었던 기업이라는 뜻 
      - 영업권: 기업 인수 시 본래 가치보다 추가로 지불한 프리미엄
    2. 인수 기업 확인 
      → 인수기업의 영입 상황 확인
    3. 부실화된 인수 기업의 재무 상태 
      → 감액손실이 손익계산서에 반영될 가능성 검토

      - 부의 영업권은 염가매수차익으로 손익계산서에 곧바로 인식
  • 연구개발비 (비유동자산 - 무형자산)
    • 연구개발비는 기술적 실현가능성이 높거나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될 때 자산으로 처리 가능함
    • 연구단계에서 발생한 금액은 비용처리, 개발단계에서 발생한 금액은 조건에 따라 자산으로 인식 가능
    • 대부분 제약업체들은 R&D 비용을 당기에 비용처리하는 비중이 높음
    • R&D비용을 자산화하고 있다면,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 및 상업적 생산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봐야 함
  • 부채
이자성 부채 (Interest Bearing Liabilities) 비이자성 부채 (Non-Interest Bearing Liabilities)
1. 유동부채 (Current Liabilities)
 1) 단기차입금 (Short-term Borrowings)
 2) 유동성장기부채 (Current Portion of Long-term Debts)

2. 비유동부채 (Long-term Liabilities)
 1) 사채 (Debentures)
 2) 장기차입금 (Long-term Borrowings)
 3) 전환사채 (Convertible Borrowings)
 4) 신주인수권부사채 (Debentures with Preemptive Right)
1. 유동부채
 1) 매입채무 (Accounts Payables)
 2) 미지급금 (Accured Payables)
 3) 선수금 (Unearned Revenue)
 4) 미지급비용 (Accrued Expense)
 5) 충당부채 (Liability Provisions)
2. 비유동부채
 1) 장기차입금 
 2) 이연법인세부채 (Deferred Income Tax Credits)
 3) 퇴직급여충당부채 (Allowanced)

 

  • 매입채무 분석 (비이자성 부채 - 유동부채)
    • 매입채무회전율(매출액, 매출원가 ÷ 평균매입채무)의 상승 
      1. 매입채무가 월활하게 지급되고 있음 
      2. 기업의 신용도가 저하되어 신용 매입기간이 짧아지고 있음.
        두가지로 해석가능
    • 매출채권/매입채무 크기 감소: 매출채권이 감소하고 매입채무가 증가하면서 유동성에 대한 우려 증가 
  • 선수금과 미지급금 (비이자성 부채 - 유동부채)
    • 선수금: 조선, 건설, 기계 업종에서는 기업이 공사전에 미리 받은 금액
    • 미지급금: 홈쇼핑, 이커머스 업종은 영업활동과 관련
      - 홈쇼핑은 충동구매가 많아 반품률이 높고 반품에 대한 예상금액을 미지급금액으로 해놓음